논문 한 장 / 트레이닝 · 약 3분

부위당 주 몇 세트가 적당할까

짧은 답

세트가 많을수록 근육이 더 컸습니다. 15개 연구를 모은 메타분석에서 한 부위의 주간 세트가 1세트 늘 때마다 근육 크기 증가율이 0.37%씩 커졌습니다(Schoenfeld 외, 2017, Journal of Sports Sciences).

논문 한 장 표지 그래픽 — 주간 1세트당 근육 증가율 +0.37%+0.37%/세트
AI 생성 이미지 · 엑스미디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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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한 생각: 적게, 강하게 하면 충분하다

근육을 키우는 데 세트 수는 중요하지 않고 강도만 높으면 된다는 말과, 많이 할수록 좋다는 말이 함께 돕니다. 한 부위를 일주일에 몇 세트 하는 것이 근육 크기와 관련이 있는지 연구를 모아 본 논문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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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이 말하는 것: 세트 수와 근육 크기는 비례했다

Schoenfeld BJ 등(2017, Journal of Sports Sciences)은 15개 연구, 34개 실험군의 자료로 주간 세트 수와 근육 크기 변화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.

주간 세트를 연속된 숫자로 보면, 1세트가 늘 때마다 효과 크기가 0.023씩, 근육 크기 증가율이 0.37%씩 커졌습니다(p=0.002). 같은 연구 안에서 세트가 많은 쪽과 적은 쪽을 비교하면 증가율 차이는 3.9%였습니다.

다만 부위당 주 5세트 미만, 5~9세트, 10세트 이상의 세 구간으로 나눠 비교했을 때는 차이가 '경향' 수준에 그쳤습니다(p=0.074). 연구진은 근육 크기가 훈련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커지는 용량-반응 관계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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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 경험자 실험에서도 같았다

같은 연구진의 후속 실험(Schoenfeld 외, 2019, Medicine & Science in Sports & Exercise)은 근력운동 경험이 있는 남성 34명을 운동마다 1세트, 3세트, 5세트 하는 세 그룹으로 나눠 주 3회, 8주 동안 훈련시켰습니다.

근력과 근지구력은 세 그룹 모두 비슷하게 늘었습니다. 근육 크기는 팔 굽힘근, 허벅지 중간, 허벅지 바깥쪽에서 세트가 많은 그룹이 더 많이 커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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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적용해 보세요

먼저 지금 한 부위를 일주일에 몇 세트 하는지 세어 보세요. 근육 크기가 목표라면 세트 수가 중요한 변수라는 근거가 있습니다. 근력이 목표라면 2019년 실험처럼 적은 세트로도 비슷한 향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세트를 늘릴 때는 한 번에 크게 늘리기보다 회복 상태를 보며 조금씩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. 이 연구들은 아주 많은 훈련량에서도 효과가 계속 커지는지는 답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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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의 한계

2017년 메타분석은 15개 연구를 모았고, 연구마다 근육 크기를 재는 방법과 대상이 달랐습니다. 2019년 실험은 훈련 경험이 있는 남성 34명, 8주 결과입니다. 여성이나 더 긴 기간에도 같은지는 이 두 연구로 알 수 없습니다.

개인차가 있으니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

자주 묻는 질문

주 10세트 이상이 정답인가요?

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. 세 구간 비교에서는 차이가 통계적으로 '경향' 수준이었습니다.

세트 수는 운동 종목별로 세나요?

이 분석은 한 근육 부위에 대한 주간 총 세트를 기준으로 했습니다.

참고자료

  1. Schoenfeld BJ, Ogborn D, Krieger JW (2017). Dose-response relationship between weekly resistance training volume and increases in muscle mass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J Sports Sci 35(11):1073-1082 ↗
  2. PubMed 초록 (PMID 27433992) ↗
  3. Schoenfeld BJ 외 (2019). Resistance Training Volume Enhances Muscle Hypertrophy but Not Strength in Trained Men. Med Sci Sports Exerc 51(1):94-103 ↗
  4. PubMed 초록 (PMID 30153194) ↗

이미지: AI 생성 이미지 · 엑스미디어 · 감수 이창하
최종 수정 2026.10.02 · 정정 요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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